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31)이 시즌 4승 째를 거뒀다.
린드블럼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간 3차전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린드블럼은 1회 2실점을 했지만, 이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 사이 타선에서는 5점을 지원해줬고, 두산이 5-2 승리를 거두면서 린드블럼은 시즌 4승 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린드블럼은 "경기 초반과 중반 위기가 있었지만 동료들의 수비를 믿고 던졌다. 야수들이 찬스에서 점수를 만들어줘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면서 "한화 타자들의 최근 페이스가 좋아 오늘은 몸 쪽 승부를 많이 한 게 주효했던 것 같고, 지금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