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대규모 러닝 무브먼트 나이키 '고 서울'이 진행됐다.
배우 이시영이 21K 코스에 도전하며 진행을 맡은 개그맨 박나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 서울'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젊은 러너들의 요구를 반영해 변화를 시도했다. '고 서울'은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여성 러너만을 위한 하프마라톤에서 업그레이드 된 'JTBC 나이키 우먼스 21K'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남녀 러너 모두 참가할 수 있는 JTBC 나이키 시티레이스 10K' 코스 두 가지로 구성, 더 많은 러너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장을 마련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