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다저스)이 시즌 3승을 거둔 다저스가 설욕에 성공했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즌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8삼진 2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데뷔 후 처음 3경기 연속 8삼진 이상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