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사장, 22일 삼성-KT전 깜짝 해설 나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22 15: 01

이승엽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이승엽 이사장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KT전을 앞두고 팬사인회(연간회원권 20명, 블루회원 30명, 어린이회원 50명)를 가진 뒤 4층 파티 플로어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승엽 이사장은 SBS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5회 이순철 해설위원과 함께 마이크를 잡기로 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등 해설 경험이 풍부한 이승엽 이사장은 정들었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 신분으로 나서게 돼 감회가 새로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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