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타격' KIA, 시즌 첫 선발 타자 전원 안타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22 16: 09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격을 뽐냈다.
KIA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3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선빈(유격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김주찬(1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정성훈(3루수)-최원준(우익수)-김민식(포수)-홍재호(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KIA는 1회 부터 연이어 안타를 때려내며 점수를 쌓아갔다.

5회까지 16안타 13득점을 올린 KIA는 6회초 홍재호의 안타를 마지막으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올 시즌 8번째이자 KIA의 시즌 첫 선발 타자 전원 안타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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