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4연승' 장정석 감독,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4.22 17: 08

넥센이 시즌 팀 최다 4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넥센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10-1 대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9이닝 8탈삼진 1실점 완투승으로 위력투를 펼쳤고, 이정후와 임병욱의 3안타 포함 장단 15안타를 폭발했다. 
넥센의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간 넥센은 13승13패로 단숨에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지난 15일 고척 두산전부터 팀 창단 최다타이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도 이어가며 '선발야구'의 진수를 보였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한 주의 첫 경기를 어렵게 시작했는데 주말 3연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모든 게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이다. 수고 많았다"고 4연승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다음 주중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갖는다. 주말에는 SK를 고척 홈으로 부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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