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태클 피하는 염기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4.22 18: 24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 적지서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은 22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8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박형진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에 3-2 펠레 스코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전 패배 후 7경기(5승 2무) 무패가도를 달리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6경기 무승(3무 3패)의 늪에 빠지며 10위에 머물렀다.

후반 수원 염기훈이 태클을 피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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