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리뷰&프리뷰] 선발 야구의 힘, 승률 5할을 사수하라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4.23 13: 00

선발 야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5할 승률에도 복귀했다. 중심타자 박병호(종아리), 서건창(정강이)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도 선발 야구의 힘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두 선수가 돌아오기 전까지 5할 승률만 지키면 만족이다. 이번 주 LG-SK를 상대로 버티기에 들어간다. 
▶REVIEW – 7연속 QS, 팀 최다 기록
지난 15일 고척 두산전을 시작으로 지난주 6경기 모두 선발투수들이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는 2013년 4월4~12일 이후 구단 최다 타이기록. 최원태는 퍼펙트게임에 도전하다 8회 1사에 깨졌지만 데뷔 첫 완투에 성공했다. 에스밀 로저스는 22일 친정팀 한화를 상대로 복귀 첫 완투승을 거뒀다. 강력한 선발 야구로 공격 약화를 메웠다. 마무리 조상우도 최고 157km 강속구로 뒷문을 잠갔고, 이택근도 20~21일 2경기 연속 결승타로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PREVIEW - 5할 승률만 버티면 된다
13승13패로 5할 승률에 복귀한 넥센으로선 이번주가 최대 고비다. 박병호와 서건창은 다음주부터 부상을 딛고 실전 복귀할 예정. 두 선수가 돌아오면 침체된 타선은 깨어날 수 있다. 이번주를 5할 승률로 버티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주중 잠실에서 LG와 원정 3연전을 가진 뒤 주말에는 고척 홈에서 SK를 만난다. 최근 선발투수들의 호투 흐름을 본다면 충분히 반타작 이상을 해볼 만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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