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배가 무거워”..‘임신 4개월’ 유진, 둘째 위한 당연한 휴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7 18: 57

“휴식 위한 일정 조정 중”
배우 유진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C 자리를 잠시 비운다. 하차가 아닌 건강 회복을 위한 선택이다.
27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 있는 유진 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차인지 잠시 동안 떠나있는 건지 입장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고 소속사 측은 OSEN의 질문에 “하차가 아닌 휴식을 위한 일정 조율 중”라고 전했다.
유진은 지난 1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끝으로 만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여자플러스 시즌2’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유진은 둘째 임신 중이었지만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이후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 출연으로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다고. 엄마가 된 후 뷰티프로그램 출연이라 아이를 둔 엄마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전할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지난 12일 상암 프리즘타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유진은 첫 녹화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축하 받으며, 둘째를 가진 소감 등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이뿐 아니라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하기도.
지난 26일 첫 방송에서 유진은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고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친구를 만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봄을 맞아 친구가 꽃구경하러 가자고 하자 “배가 무거워서”라며 “임신 18주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희를 임신했을 때보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 신경을 덜 써서 미안하다고 했다.
임신 중에도 열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던 유진.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야 하지만 유진 자신과 둘째의 건강을 위한 당연한 선택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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