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올리브 예능 '섬총사 시즌2'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그가 과연 김희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리브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이연희가 '섬총사 시즌2' 멤버로 합류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편성과 추가 멤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연희가 '섬총사 시즌2'에 출연한다"고 입장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됐으며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3MC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찰떡 호흡과 달타냥으로 함께한 게스트들의 시너지가 호평을 받은 것. 그중에서도 도시적 이미지가 강했던 김희선의 반전 매력이 '섬총사' 성공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하지만 김희선은 tvN 드라마 '나인룸' 촬영이 오는 6월부터 시작돼 '섬총사 시즌2' 합류가 어렵게 됐고, 이에 앞서 정용화도 현재 군 복무를 이행 중이기에 '섬총사 시즌2' 제작진은 현재 기존 멤버 강호동을 주축으로 한 새 멤버 섭외에 한창이라고. 그러한 가운데 김희선의 빈자리를 채울 이로 이연희가 낙점돼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연희는 이번 '섬총사 시즌2' 합류가 생애 첫 예능 고정이라 더욱 남다른 각오로 프로그램에 임할 예정. 이연희가 그동안 예능에서의 이미지 소비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그리고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의 활약과 같이 털털한 입담과 끼를 갖췄다는 점에서, '섬총사 시즌2'에서 그가 보여줄 매력과 활약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섬총사 시즌2'는 출연진 섭외를 마무리한 후 이달 내 첫 촬영에 돌입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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