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채아♥차세찌, 영화같은 결혼..부부→예비부모 "축하·응원 감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07 08: 49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아들 차세찌가 지난 6일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제는 부부로, 또 예비 부모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두 사람이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 등 양가 100여명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이 축가를 불렀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하객으로는 한채아의 절친 이민정을 비롯해 강예원, 김기두, 김성은, 정조국, 김기방, 태항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하객들에게 축의금을 받지 않았으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신혼여행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후 김기두와 강예원은 자신들의 SNS에 결혼식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한채아의 고운 한복 자태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채아는 임신 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해 3월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1년 후인 지난 3월 결혼 발표를 했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는 두 사람은 지난 달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채아는 임신 6주차에 접어들 당시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여러분의 축복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세찌 역시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한채아를 향한 남다른 사랑과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의 2세 태명은 '축복이'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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