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축구공 살리기에 합류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집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집돌이들은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 소소한 시간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간을 보내는 집돌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휴가를 함께 간 기분이었다.”, “온 가족이 함께 빵빵 터졌다”, “단지 자는 모습에도 힐링이 된다.”,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등 이례적으로 수백 개의 호평 시청 소감이 게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제주 2편에서는 축구공 살리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 경기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시작된 ‘축구공 살리기 파이널’이지만 장기하, 이이경, 로꼬는 여전히 우스꽝스러운 자세와 계속된 헛발질로 몸 개그(?)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에 뒤늦게 합류한 강다니엘 역시 축구공 살리기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축구를 해본다고 밝혔다. 과연 10년 만에 공을 차는 강다니엘의 실력은 어떨지 본방송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숙소에서 나와 느릿느릿 제주도 여행에 나서는 ‘제주 집돌즈(장기하, 이이경, 로꼬,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여행 철을 맞아 어디든 인산인해를 이루는 제주에서 집돌이들은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어 했다.

로꼬가 미리 찾아놓은 한가한 휴식처는 이런 집돌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겼다. 이들은 동네 주민 외에 지나가는 사람 한명 없는 이 한적한 장소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마치 이불 속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