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이 3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시즌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3연전을 싹쓸이한 한화(21승 16패)는 3위를 굳게 지켰다. 넥센(18승 22패)은 3연패에 빠졌다.
한화 선발 김재영은 5⅔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1패)을 신고했다.

경기 후 김재영은 “오늘 공격적으로 승부했고 집중했다. 투구 수를 줄이려 노력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좋은 수비를 펼치며 도와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최근에 점수를 내줘도 타선에서 따라가 줄 것이란 믿음이 있을 만큼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구종에 대해 김재영은 “커브도 자신감이 생겼고 오늘 포수 최재훈의 리드대로 투심도 섞어서 던졌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재영은 “마지막에 이닝을 더 길게 가져가지 못해 아쉬웠다. 앞으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