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K' 오타니, 4이닝 9K 무실점 위력투(4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5.14 06: 17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가 깔끔한 피칭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미네소타 타선을 압도한 오타니는 4회에도 삼진을 더하면서 미네소타 타선을 잠재웠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한  오타니는 에디 로사리오를 99마일짜리 빠른 공으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이어 미치 가버까찌 스플리터로 헛스윙 처리하면서 4회를 끝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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