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국가스텐 하현우와 허영지가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5일 OSEN 취재 결과 하현우와 허영지는 현재 제주도 커플 여행 중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제주도에서 목격했다는 이는 15일 OSEN에 "하현우와 허영지가 제주도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으로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고 밝혔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커플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숨기기 위한 마스크 등도 하지 않은 채, 다른 커플들처럼 주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제주도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허영지는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하현우가 영화관에 가서 카라멜 팝콘만 사서 나온 뒤 다시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하현우와는 한강을 거닐며 산책 데이트를 즐긴다"고 '연인' 하현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현우는 최근 tvN 새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 촬영을 마쳤다. 허영지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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