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담비, 키이스트 재계약 체결...올해 영화 활동 주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5.15 16: 33

손담비와 키이스트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최근 손담비는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재확인했다.
손담비는 지난 2015년 6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SBS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주연으로 분해 열연했고, SBS Plus '스타그램', FashionN '마이 프라이빗 TV',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에서 활약했다. 

[단독] 손담비, 키이스트 재계약 체결...올해 영화 활동 주력

올해 손담비는 스크린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탐정: 리턴즈'에서는 성동일,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고, '배반의 장미'는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동반자살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해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자로 변신했다. 드라마 '드림'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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