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해명 실패"..'인생술집' 새신부 박정현의 알콜학개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25 07: 29

 '인생술집' 박정현이 주량 해명에 실패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루프탑에서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특히 신동엽은 박정현을 보자 "새신부가 왔다"며 반겼고, 박정현은 자신을 둘러싼 주량 소문에 대해 "제가 그렇게 많이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다. 예전에 지인이 말했는데 세월이 갈수록 소문이 늘어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는 앞선 해명과는 달리 남다른 주량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전엔 편하게 마시면 와인 1병 정도였는데 요즘엔 그렇게 안 돼서 술병 마개를 샀다. 예전엔 다 마셨다"고 밝힌 것. 옆에 있던 케이윌은 "독한 위스키를 샷으로 음미하면서 계속 마시더라"고 증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박정현은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술을 마시는 방법을 설명해 '박정현의 알콜학개론'이라는 평을 듣기도. 이번에도 케이윌은 "이거 방송에 나가면 해명이 하나도 안 될 것 같다"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방송 말미, 박정현은 스페셜 게스트로 미카엘 셰프가 깜짝 등장하자 "10년 넘게 미카엘 셰프 레스토랑 단골로 지내고 있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그는 미카엘 셰프가 내놓은 와인과 안주를 즐기며 애주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량 소문 해명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대화 중간중간 즉석에서 라이브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보컬신들의 황홀한 무대에 그곳에 있던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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