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인생술집' 정엽, ♥에 백발백중인 반전 매력남(ft. 건물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25 07: 28

 '인생술집' 정엽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김연우, 박정현, 정엽,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모처럼 밖으로 나왔다"면서 "루프탑 주인이 이 야경에 빠져 여기 사장님이 됐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 보니 이날 출연진 중 한 명인 정엽이 바로 로프탑의 주인이었던 것. 

정엽은 "아지트를 만들고 싶어서 왔다가 여기 뷰에 반해 사게 됐다"고 털어놨고 "신동엽 선배님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언젠가 저 사람이랑 술을 마셔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엽은 방송 중간, 직접 기타를 치며 라이브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을 MC들과 게스트들은 "노래와 아름다운 야경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며"며 극찬을 쏟아내기도.
이후 정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콘서트에 대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 15주년 콘서트 때 처음으로 떼창을 들어봤는데 울컥해서 노래를 멈췄다. 다른 멤버들도 울더라.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방송 말미, "연애를 할 때는 물불을 안 가리는 스타일이다. 일도 뒷전이고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너무 부담스럽게 하지는 않고 아주 편안하게 주변에서 머문다. 최대한 편안하게 매력을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대시 비결을 털어놨다.
이어 "웬만하면 포기 안 하는 스타일이다. 될 만한 사람들에게 대시해서 그런지 실패한 적은 없다"면서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 생각도 있다. 결혼식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감미로운 라이브부터 루프탑 건물주에 사랑에 적극적인 반전 매력까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낸 정엽. 이번 '인생술집' 출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를 또 다른 예능에서도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nahee@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