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백정현 강민호 투타 좋은 활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1 21: 41

"백정현과 강민호가 투타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삼성이 NC를 꺾고 3연승을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대구 KT전 이후 3연승 질주. 또한 KT가 SK에 패하며 7위로 점프했다. 
선발 백정현은 7⅔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5번 포수 강민호는 멀티 아치를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백정현과 강민호가 투타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9회 어려운 상황에서 심창민이 잘 막아줬다. 오늘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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