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준면 "김환희, 고등학생이지만 배우로서 큰 영감줬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7 08: 37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본명 김준면)가 배우 김환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준면과 김환희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귀여운 친구 사이의 일상을 담아냈다. 초여름 방과 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이날 김준면은 레터링 티셔츠와 데님 재킷, 면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룩을, 김환희는 체크 스커트, 흰 티셔츠 등으로 스쿨 룩을 입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의 재희 역을 맡아 열연한 김준면은 김환희와 호흡한 소감에 대해 "환희는 겉으로 보기엔 그저 영락없는 고등학생이지만 배우로서 만난 환희는 큰 영감을 준 친구다. 미래라는 캐릭터를 잘 잡아줬다"고 말했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 분)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 랜선친구 재희(김준면 분)와 함께 관계 맺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슴 깊은 곳까지 여운을 남기는 명대사들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준면은 이어 "극중 내 캐릭터가 분명하고 리액션을 잘하면 드라마적인 흐름에 문제없는 좋은 연기가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환희의 말과 행동에 더욱 집중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가 10대들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이니만큼 김준면의 학창 시절이 궁금했다. 이에 그는 "말 그대로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몰랐었다"며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SM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고 그때부턴 가수와 연기에 꿈을 두고 남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스스로 갈고 닦았던 것 같다. 사춘기 때도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준면과 김환희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이컷 22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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