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월드컵 해설위원 박지성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은 억제기, 러시아 월드컵은 착즙기 입니다. 쫙쫙 뽑아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의 새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자리한 박지성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콤비는 14일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러시아 대 사우디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 월드컵 해설에 나섰다.
F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웨덴과 첫 예선경기를 가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