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약 3년 만에 런웨이에 복귀했다.
남주혁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주혁이 모델로 런웨이에 선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밀라노 멘즈 패션 위크 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선 남주혁은 빛나는 비주얼, 완벽한 워킹으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주혁은 금빛 슈트를 입고 모델의 품격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런웨이에서 더욱 빛나는 남주혁의 당당한 워킹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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