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웅의 시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6.17 17: 25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려는 시민을 온몸으로 막아낸 조상현(29)씨가 시구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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