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11-6으로 승리했다. 제라드 호잉이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타선이 장단 13안타로 11득점을 폭발했다.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이 5⅔이닝 4실점 역투로 시즌 6승째.
최근 2연패를 끊은 한화는 39승30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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