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다리 부여잡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6.21 02: 31

우루과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잡고 3회 연속(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우루과이는 21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서 열린 사우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서 전반 수아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탈락하게 됐다.

후반 우루과이 수아레스가 사우디 하우사위와 볼을 다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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