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9-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시즌 48승(23패) 째를 기록했다. 6연승에 실패한 넥센은 시즌 전적 37승 38패로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재환이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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