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승리를 기대한다"... 직관 예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6.22 11: 16

"멕시코전 승리를 기대한다".
러시아로 국빈 방문을 떠나기 전 문재인 대통령은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열린 간담회서 문 대통령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월드컵 개최와 개막전 승리를 축하한다. 대회의 성공과 러시아 축구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릴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멕시코전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말한 문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이 모두 선전해서 4강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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