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넥센맨' 해커, 26일 2군서 라이브 피칭 소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22 16: 26

에릭 해커(35)가 본격적으로 넥센맨이 된다.
넥센은 손가락 부상을 당한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선수로 21일 에릭 해커를 총액 30만 달러의 조건으로 영입했다. 해커는 언제쯤 데뷔할까.
22일 KIA전을 앞둔 장정석 감독은 “해커 등판일이 고민이다. 나이트 코치와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 해커가 다음주 월요일(25일)에 입국해 화요일 2군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다. 이후 수목금에는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러 일본에 다녀와야 한다. 주말합류는 어렵다. 등판은 다다음주 정도는 돼야 할 것이다. 다음주 목금 중에 정하겠다”고 내다봤다.

해커는 한 차례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뒤 좋으면 바로 1군에 합류한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 번 2군에서 라이브 피칭을 한 뒤 합류한다. 해커가 가장 빨리 합류할 경우 등판은 7월 3일 시작되는 SK와 홈 3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커에 대해 장 감독은 “최근 영상을 보니 스피드와 구종 모두 좋다. 감각이 걱정이지만 평균이상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치를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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