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어지럼증' 전준우, 선발 출격…'무릎 통증' 채태인은 대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6.22 17: 45

전날(21일) 경기에서 나란히 경기 도중 빠졌던 롯데 전준우와 채태인의 상태가 전했졌다. 전준우는 선발 출장, 그리고 채태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조원우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롯데는 전준우(좌익수)-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이병규(지명타자)-신본기(유격수)-김동한(3루수)-번즈(2루수)-나종덕(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브룩스 레일리다.

전날 수원 KT전에서 어지럼증으로 경기 도중 빠졌던 전준우의 상태는 괜찮다. 이날 정상적으로 선발 출장한다. 반면, 무릎 통증으로 역시 경기 도중 교체됐던 채태인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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