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28일 만에 시즌 2호 아치 작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22 19: 33

구자욱(삼성)이 28일 만에 손맛을 만끽했다. 시즌 2호째. 
구자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2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5일 잠실 두산전 이후 28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구자욱은 6-6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이용찬의 3구째 직구(143km)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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