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에게 90도 사과하는 안우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6.26 22: 02

넥센이 원정 6연전의 시작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넥센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롯데 민병헌 상대 몸에 붙는 볼로 볼넷 허용한 넥센 안우진이 깜짝 놀란 민병헌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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