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신재웅 엉덩이 툭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6.27 21: 20

SK 와이번스가 홈 4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2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2-2로 팽팽한 8회말 김성현의 천금같은 적시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KIA전 3연승이자 홈 4연패를 벗어났다.
경기 종료 직후 SK 투수 신재웅과 1루수 로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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