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득 메운 축구 대표팀 환영 인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6.29 15: 28

29일 오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완파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지만, 멕시코가 스웨덴에 패하면서 16강행이 좌절됐다.
대표팀의 입국에 앞서 수많은 팬들이 입국게이트를 바라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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