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해 던져진 계란'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6.29 15: 58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27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독일에 2-0으로 승리했지만 1승 2패를 기록해 나란히 2승 1패가 된 스웨덴과 멕시코에 이어 조 3위로 밀려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축구 국가대표팀 해단식에서 누군가 던진 계란이 바닥에 깨져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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