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3승 실패의 아쉬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29 22: 41

KIA 타이거즈가 연장 10회 짜릿한 역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KIA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전적 37승 38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시즌 26패(52승)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유희관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