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채은성, '김현수와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04 20: 10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 2루 상황 LG 채은성이 달아나는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현수와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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