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조원우 감독, "나종덕 올스타 출장, 큰 자산될 것"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7.05 17: 26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출장하는 포수 나종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오전,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감독 추천선수들이 발표됐다. 롯데는 베스트 12에 1루수 이대호와 외야수 손아섭이 선발된 바 있고 이날 발표된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투수 진명호와 포수 나종덕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모두 개인 통산 첫 번째 올스타 선정이다. 나종덕은 1군 데뷔 2년 만에 올스타로 선정되는 기쁨을 맞이하기도 했다.

조원우 감독은 "드림 올스타의 김태형 감독님에게 통보를 받았다"면서 "다른팀 포수들의 몸 상태가 다들 안 좋다는 것 같아서 (나)종덕이에게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나종덕은 올해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시즌 타율 1할3푼3리(150타수 20안타) 1홈런 9타점 12득점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에서 타격에서 아쉬움을 보이곤 있지만 수비에서는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조 감독은 "올스타전 출장이 개인에게는 큰 영광일 것이고 아마 큰 자산과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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