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둘째날 30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5일 하루동안 전국 29만 9,63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0만 6,595명.
앞서 개봉 첫날 40만 4,134명의 관객을 모으며 1편 오프닝 성적의 두 배가 넘는 성적을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 10주년의 시작을 알린 '블랙 팬서'와 1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또 하나의 마블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편이 기록한 누적관객수 284만여명은 가볍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전부터 예고됐던 ‘어벤져스4’와 연결고리는 쿠키영상에서 찾을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마녀'는 이날 7만 3,3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를 이어았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5,629명. '변산', '탐정:리턴즈', '허스토리'가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