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3차전 맞대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57승 26패 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8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49패(35승) 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린드블럼이 자녀들과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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