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제1회 3쿠션 챌린지 월드 마스터즈'가 진행됐다.
역대 최대 총상금 2억 5000만 원을 걸고 겨루는 이번 대회는 프레드릭 쿠드롱(세계랭킹 1위)을 비롯해 토브욘 브롬달(6위) 등 UMB 상위랭커 20명과 와일드카드 4명이 출전했다. 한국 선수로는 허정한(12위), 최성원(13위), 조치연(40위), 최완영(60위)이 출전했지만 허정한이 유일하게 16강전에 올랐다.
사메 시돔-모리 유스케 16강전, 모리 유스케가 실수를 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