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멀티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5일 고척돔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 7회말 김사율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의 한 방으로 넥센이 7-3으로 달아났다.
박병호는 2회말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2-3으로 추격하는 투런 홈런을 작렬한 바 있다.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친 박병호는 시즌 23호, 24호를 연속으로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