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신동욱♥한의사여친, 배우와 팬→봄부터 교제→장거리 연애 '애틋' (종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26 13: 41

신동욱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9살 연하의 한의사로, 평소 알고 지내던 여동생에서 연인 사이가 됐다. 
신동욱과 여자친구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관계로 '오빠와 동생' 관계였다. 여자친구가 평소 배우 신동욱에게 호감이 있는 팬이었다고. 그렇게 친분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지난 봄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커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6일 오전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신동욱이 여자친구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의 직업이 한의사인데, 서울이 아닌 지방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28살로 알려졌다. 여자친구가 지방 병원에서 근무해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서로를 향한 애틋함은 더 커질 듯 보인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희귀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진단 받았으며,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 주목 받는 스타에서 어느날 갑자기 '희귀병 투병 환자'로 절망의 시간을 보냈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냈다. 
그는 2016년 연말부터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발표하고,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출연하며 재기의 움직임을 보였다. 
2017년에는 7년 간의 투병 끝에 침묵을 깨고 시청자 앞에 등장했다. MBC 예능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드라마 '파수꾼' 등을 통해 긴 공백기를 접고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라이브'에도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신동욱은 사랑에 이어 본업인 연기도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로, 신동욱은 개띠 배우다. 하반기인 9월에는 주연작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를 선보인다. 
신동욱은 올초 OSEN에 "사실 투병 생활보다 더 두려운 게 하나 있었다. 그건 '내가 많이 바뀐 세상에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었다. 대화와 어울림이라는 건 인간에게 주어진 크나큰 행운인 것 같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아픔을 극복하고 사랑을 얻은 신동욱이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길, 네티즌들도 응원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라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