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완전체 EXID를 볼 수 있게 될까.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완쾌 판정을 받으며 팀 활동 복귀를 준비 중이다. 활동을 중단한지 2년여 만에 다시 완전체 EXID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건강을 회복한 솔지가 다시 EXID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솔지는 일단 갑상선 항진증 완쾌 판정을 받고, EXID의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 재킷 촬영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EXID의 '풀 문(Full Moon)' 앨범 재킷 사진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던 바. 아직 복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지만 솔지가 건강을 회복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면 EXID 완전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에 "솔지가 최근 진행된 EXID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UP & DOWN)' 재킷 촬영에 참여했다. 솔지가 이번 활동부터 합류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8월초 합류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솔지의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이 관계자는 "솔지의 병이 완쾌됐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갑상선은 워낙 예민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솔지가 8월부터 EXID 활동에 합류한다면 다섯 명 완전체 EXID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솔지는 EXID의 메인 보컬인 만큼, 다시 합류한다면 음악적으로 더욱 풍성한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의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솔지가 당장 활동 복귀가 힘들더라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을 회복한 것에 대한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으로 활동을 중단,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지난 1월에는 안와감압술을 받으며 다시 EXID로 무대에 설 날을 기다려왔다.

그러면서 EXID와 팬들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드러내왔던 솔지다. 솔지는 지난 3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솔지의 보이스'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치료에 집중했고, 좋은 소식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그래서 팬들의 응원이 더 뜨거울 수밖에 없다. 솔지의 건강 회복 보도에 팬들은 "드디어 돌아오니 반갑다",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빨리 솔지의 노래를 듣고 싶다"라면서 응원과 환영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솔지가 합류한 완전체 EXID의 더 강력해질 화력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