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완전체 모였다” ‘슈퍼맨’ 가희♥양준무, 둘째와 감동의 첫 만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30 06: 56

가희와 양준무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둘째 출산의 순간을 맞이하는 가희 양준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둘째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가희 양준무 부부와 아들 노아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둘째 시온이를 맞이하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펼쳐졌다.

세 가족은 출산 예정일을 3주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검사 결과 둘째는 자연분만이 힘들 것 같다는 소견을 보였고 재왕절개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가희는 “두렵고 심장이 멎는 것 같고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그로부터 3일 뒤 예정일이 2주 가까이 남았던 날, 가희는 갑작스러운 하혈에 병원으로 실려갔고 위험한 상황에 바로 수술에 돌입했다. 남편 양준무는 수술실 밖에서 초조해하며 기다렸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마침내 둘째 시온(태명 무지개)이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수술을 마친 가희는 아이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고 양준무는 “대단하고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추가가 됐구나 싶었다”고 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일주일 뒤 첫째 노아는 처음으로 동생을 보러 엄마를 찾았다. 노아는 신기한 듯 동생 시온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본 가희는 눈물을 흘렸다. 가희는 “노아와 시온이가 만났던 순간이 제일 감동적이었다”며 “제일 기다렸던 시간이기도 했고 노아의 반응이 제일 신기했다. 빤히 쳐다보는데 감동이 오고 눈물이 나더라. 딱 완전체가 모였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렇듯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마침내 마주한 새 생명의 탄생은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겼다. “앞날이 기대가 된다”는 가희의 말처럼 앞으로 네 식구가 그려나갈 행복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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