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월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이하 신과 함께2)이 국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달 개봉(7월25일)한 ‘미션 임파서블6’(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시장을 접수한 데 이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를 보면, ‘신과 함께2’는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예매율 59.2%를 기록했다. 개봉이 임박할수록 예매율이 점차 증가하며 전편(1441만931명)에 이은 흥행 성적을 예상케 한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저승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귀인이 된 수홍(김동욱 분)의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변호하면서, 자신들의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잃어버렸던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30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를 보면 ‘미션 임파서블6’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북미에서는 27일 개봉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했는데, 국내 성적과 북미, 전 세계 누적 관객수까지 합하면 총 1억 5580만 달러(한화로 1,743억 2,462만 원)를 벌어들였다.
이번 주 프랑스와 독일, 일본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8월 31일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 날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6일째 왕좌를 지키고 있다. 어제(30일)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373만 2337명.
지난주 일요일(29일)에는 90만 2542명의 관객을, 지난주 평일에도 최저 38만 9363명(7월 26일)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에 이어 개봉 3일째가 되자마자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개봉 영화 중 최단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흥행 속도로 나아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섯 편의 시리즈보다 가장 위험천만하고 강력한 액션을 예고했던 ‘미션 임파서블6’의 흥행은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의 총기 액션부터 카 체이싱, 헬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등 매번 업그레이드된 현실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긴 덕분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D부터 슈퍼 4D버전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이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