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출산' 김나영, 둘째 아들 첫 공개 "모유 먹고 곯아떨어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05 10: 32

김나영이 둘째 아들 월동이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먹고 곯아 떨어진 저의 두번째 아가를 소개합니다"라고 둘째 아들 월동(태명)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7월 31일 결혼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고, 2년 만에 또 다시 아들을 출산,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출산 5일 후 김나영은 건강한 근황과 함께 예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출산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의 품에 안겨 곤히 잠에 든 월동이는 신생아에도 오똑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고 직접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당분간 산후조리를 하며 건강을 회복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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