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트와이스, 숀이 '인기가요'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8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도 없어'로 롱렁하고 있는 에이핑크, 음원 강자 '웨이 백 홈'의 숀, 최강 서머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트와이스가 주인공.
에이핑크와 트와이스는 활동을 마무리했는데도 1위 후보에 올라 막강한 걸그룹 저력을 뿜어내고 있다. 숀은 음원 차트 1위 논란에도 '인기가요' 1위 후보에 들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레오, 아이콘, 세븐틴, 마마무, 레게강같은평화, 블랙핑크, SF9, 백퍼센트, 라붐,청하, KARD, 정세운, 골든차일드, 소야, IN2IT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