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씨엘, 건강이상설 무색케 한 여전한 포스.."美에 새 거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8.05 15: 37

가수 씨엘(CL)이 무대 위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씨엘은 5일 자신의 SNS에 'thank u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열창 중이다.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지닌 씨엘의 공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씨엘은 올 봄 미국으로 거처를 옮긴 것이 OSEN 취재를 통해 알려진 바다. 미국 앨범 발매를 위한 전초전 격의 행보다. 그 과정에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 씨엘은 양국을 오가며 앨범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미국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한미를 오가며 준비하는 건 힘들다고 판단, 아예 미국에 새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은 미국으로 이사한 후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운동 및 연습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체중이 불어난 근황 역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던 중 발생한 과도기였을 뿐이란 전언이다. 더불어 갑자기 변한 모습으로 인해 제기된 건강이상설 역시 사실 무근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씨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