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시원한 근황을 공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숙은 4일 자신의 SNS에 더운 한여름,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긴 다리의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전해진다.
이와 함께 "언니가 잘 찍어줌. 시원하게 폭포수 맞고 왕신남"이라는 특유의 유쾌한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숙은 레인보우 해체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 넘치는 끼를 발산해 오고 있다. 그는 또 연예계의 '금손 아이돌'로도 유명하다. /nyc@osen.co.kr
[사진] 지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