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데뷔 1주년' 워너원, 10년 뒤 8월7일 눕방을 기대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08 07: 25

'V라이브' 그룹 워너원이 2028년 데뷔 11주년 눕방을 예고하며 지난 1년을 함께 달려온 팬들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Wanna One X LieV- 워너원의 눕방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데뷔 1주년을 맞은 사실을 알리며 "하루 종일 많은 축하를 받았다. 1년 전이 워너원이 데뷔한 날이었다. 1주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말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바뀐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진영은 "저를 오랜만에 보는 분들이 예전부터 성숙해졌다고 한다. 외적 변화가 눈에 띈다"고 자평했고, 박우진은 "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숨겨져 있던 댄스본능이 살아났다. 앞으로 노력해서 더 좋은 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황민현은 "다들 나를 너무 좋아한다. 10명의 멤버들에게 배울게 많아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평했다. 
하성운은 "워너블이라는 듬직한 사랑꾼이 있어서 하성운이라는 사람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줬다. 예전과 다르게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연습생 때 느끼지 못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해줄까 생각하며 실력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고, 윤지성은 "워너원이 워너블에게 보답하고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어머니를 책임질 수 있는 집안의 가장이 돼서 행복했다. 연습생 때 바라기만 하고, 좌절만 했던 무대를 쭉 설 수 있다는게 꿈만 같다. 주변에 꿈을 이룬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들에게도 인정을 받았고, 어머니에게도 믿음직한 아들이 됐다. 앞으로 올 일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옹성우는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워너블을 향한다. 모든 나의 행동과 준비가 다 워너블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의 10년 뒤를 예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거라는 대답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강다니엘은 "그 때 나는 군대에 갔다왔을테니 군대에 가려는 멤버를 놀릴 것"이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10년 뒤인 2028년, 다시 눕방 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과 만난지 10년이 넘은만큼 더 깊은 사이가 돼 편안하게 눕방을 할 것 같다는 게 이들의 이야기. 또 워너원은 1년 뒤인 2019년 8월 7일에도 데뷔 축하 파티를 할 것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옹성우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감사했다. 많은 생각이 드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고, 하성운은 "1주년을 맞이해서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편하게 눕방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강다니엘은 "편안하게 워너블과 1주년을 보낸 것 같아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여러분의 선택은 옳았습니다"고 말했고, 박우진은 "눕방이라고 해서 편하고 잠이 올 줄 알았는데 열정적으로 놀았다. 1년간 팬들에게 감사했다"고 강조했으며, 이대휘는 "이대휘는 "앞으로 5주년, 7주년, 10주년이 기대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더 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훈은 "1주년을 팬들과 맞이해서 기분이 좋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워너블과 워너원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 은혜 잊지 않겠다"고 말했고, 윤지성 역시 많은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배진영은 "뜻깊고 좋은 날에 워너블과 함께 해서 좋았다. 더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관린은 "한국과 외국에 있는 워너블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한 뒤 중국어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김재환은 "1년동안 잘 달려와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앞으로 달릴 시간이 더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꽉꽉 채워서 더 멋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민현은 "워너원은 워너블을 많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의 눕방은 시작과 동시에 1억 3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기세 좋게 시작, 방송 막바지 3억 5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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